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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귀농 귀촌인 일자리 농촌체험휴양마을 사무장 예비 또는 귀농 귀촌인이라면 '농촌체험 휴양마을 사무장'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일정액의 급여를 받으면서 농촌마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고, 지역 인맥 형성이나 마을 현황 파악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농촌체험 휴양마을 사무장 채용 지원제도는 농림축산 식품부가 농촌체험 관광사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을대표의 업무부담 경감과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2006년 처음 도입한 제도다. 체험마을의 신청을 받아 사무장 활동비를 지원한다. 사무장은 체험행사 개발운영 체험활동지도 마을 홍보 홈페이지 관리 등의 업무를 맡는다. 활동비는 180만 원 수준이며 4대 보험료와 퇴직금도 보장한다. 마을에 따라서는 숙소와 텃밭을 제공하는 곳도 있어 본격적인 농촌생활을 하기 전 경험을 쌓기에 그만이다. 고령화로 행정업무 등에.. 더보기
미국 선녀벌레 방제 하는 방법 ■ 추위에 강하고 더위에 약하다 미국선녀벌레는 북아메리카가 원산지로 우리나라 겨울철 추위는 미국선녀벌레의 생존율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하지만 여름철 날씨, 특히 폭염에 노출될 경우 생존에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미국선녀벌레의 최적 온도는 24℃~ 28℃이지만 약 32℃이상 온도에 지속적으로 노출된 약충은 성충까지 발육하지 못한다고 한다. 미국선녀벌레는 국내 345종의 식물에서 발견될 정도로 기주 범위가 넓은데, 2016년 전국 60개 시군에서 발생될 정도로 증가하는 추세다. ■ 첫 부화부터 20일 이상 지난 후 방제해야 외래해충 동시 방제 미국선녀벌레는 연 1회 발생하는 해충으로 알 상태로 수목에서 월동하기 때문에 주로 부화한 약충과 농경지로 유입되는 약충 혹은 성충에 의해 피해가 발생한다... 더보기
농업 일자리 연계 단기 귀농교육 신청 농림축산식품부는 2020년 6월 8일부터 도시민대상 ’ 농업 일자리 연계 단기 귀농교육‘을 신규 운영한다. ❍동 교육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실직‧폐업, 휴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시 구직자에게 영농 근로, 귀농 등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농업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아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교육은 농업분야 일자리 탐색교육 과정(2시간~4일)과 일자리 체험 연계 귀농교육과정(2주)으로 운영된다. [ 농업일자리 탐색교육 과정 ] ❍도시민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도시농협을 교육‧상담 지원 창구로 활용하며 전국 156개 시‧군 농업기술센터의 귀농기초교육을 확대한다. - 7대 특‧광역시 및 농업기술센터 미설치 시‧군의 25개 도시농협*에서 귀농 기초교육과 함께 농협의 .. 더보기
도시 구직자 농촌 일자리 정보 농림축산식품부는 2020년 5월 25일부터 도시 구직자들을 위한 「도농 인력중개 시스템」(www.agriwork.kr)을 구축·운영한다. ❍「도농 인력중개 시스템」은 코로나 19 영향으로 늘어나고 있는 도시의 구직자와 농업 일손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농가를 온라인으로 중개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그동안 전국 농촌인력중개센터(217개소)는 주로 지역 내 홍보 등을 통해 인근 지역 구직자를 모집하여 희망농가와 연결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왔다. * 농촌인력중개센터 : 지자체·농협 등이 운영. 구직자와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중개하며 구직자에게 일자리 알선, 교통·숙박 및 상해보험 등을 지원 ** ’19년 유상, 무상 인력중개실적 : 50개소(정부지원) 1,044천 명 ❍최근 농업 일자리에 대한 도시민의 관심이 높.. 더보기
그린백신 그린 백신이란 항원 유전자를 삽입한 식물에서 생산하는 재조합 단백질 백신으로 ‘식물 백신’이라고도 불린다. 항원 단백질만 분리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이나 바이러스 전파가 없으면서 효과는 뛰어난 장점이 있다. 또 식물공장 생산방식을 적용하면 비교적 단기간 내 백신을 생산할 수 있어 바이러스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해외사례 독일의 한 벤처기업이 담배에서 천연 항생 단백질을 생산해 축산물 가공공정 중 살모넬라균을 살균하는 데 사용하는 제품을 만들어 냈다. 일본에서는 농약·상토 등을 만들던 한 농자재 기업이 완전 밀폐된 식물공장에서 생산한 딸기를 이용해 개나 고양이의 치주염에 효과적인 치료제를 개발. 또 치사율이 높은 것으로 유명한 에볼라바이러스의 치료 항체가 담배과 식물에서 생산된 적도 있다. 이.. 더보기
귀농·귀촌 부동산 한옥집 자금 지원 귀농 귀촌해서 한적한 시골에 전원주택을 짓고 사는 것은 은퇴자들의 로망이죠. 가끔 멋진 한옥을 볼 때면 저곳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부러울 때 저거 지으려면 얼마나 드는지 궁금한데요. 한옥 건축비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2020년 기준으로 전통한옥의 멋과 격을 살려지으려고 한다면 3.3㎡(1평) 기준 1000만~1200만 원선은 잡아야 합니다. 건축자금 부담을 덜면서 한옥을 지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한옥 지원책을 활용할 수 있다. 대개 건축비 보조금과 융자지원을 병행하는 방식이다. ◆ 전라남도는 2017년부터 한옥마을 외 지역으로 지원대상을 넓혔다. 지금까지 모두 108개 마을, 1819가구를 지원해 완공 또는 건축 중이다. 2020년에는 보.. 더보기
귀농 귀촌 어디가 좋을까? 2018년 귀농·귀촌 실태조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 주요 내용 ▷ 귀농·귀촌 유형을 보면 농촌에서 태어나 도시생활 후 연고가 있는 농촌으로 이주(귀농 53%, 귀촌 37%)하는 경향이 대세 ▷귀농·귀촌 이유는 자연환경, 정서적 여유, 농업의 비전과 발전 가능성 등 대부분 자발적인 이유로 선택 ▷귀농·귀촌 10가구 중 6가구(귀농 60%, 귀촌 64%)가 귀농·귀촌 생활에 전반적으로 만족 ▷귀농 가구가 귀농 준비에 평균적으로 27.5개월의 준비 기간을 갖는 것으로 조사되어, 사전에 많은 준비 기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조사대상 귀촌 가구의 20%가 귀촌 후 5년 이내에 농업으로 유입 ▷귀농 5년 차의 평균소득(3,898만 원)은 농가 평균소득(3,824만 원)을 상회 ▷초기 소득부족을 보완.. 더보기
파주시, 아프리카돼지열병 피해농가 재산세 감면 파주시는 지난 9월~10월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대한 지원책으로 2020년 재산세를 감면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산세 감면은 지방세특례제한법 제4조 제4항에 의거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가축전염병 확산 등 피해로 감면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 지방의회의 의결을 얻어 지방세인 재산세를 감면하여 주는 것으로 제213회 정례회 안건으로 제출돼 원안가결 됐다. 감면 내용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이후 살처분·예방수매로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의 축사용 건축물 및 부속토지에 대해 2020년도 7월 건축물 및 9월 토지분 재산세를 면제하는 것이다. 이에 감면세액 규모는 약 100개 농가에 2천 2백여만 원으로 추산된다. 시는 재입식 시기가 정해지지 않은 만큼 지방세 특례에 따른 감면 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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