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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백신 그린 백신이란 항원 유전자를 삽입한 식물에서 생산하는 재조합 단백질 백신으로 ‘식물 백신’이라고도 불린다. 항원 단백질만 분리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이나 바이러스 전파가 없으면서 효과는 뛰어난 장점이 있다. 또 식물공장 생산방식을 적용하면 비교적 단기간 내 백신을 생산할 수 있어 바이러스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해외사례 독일의 한 벤처기업이 담배에서 천연 항생 단백질을 생산해 축산물 가공공정 중 살모넬라균을 살균하는 데 사용하는 제품을 만들어 냈다. 일본에서는 농약·상토 등을 만들던 한 농자재 기업이 완전 밀폐된 식물공장에서 생산한 딸기를 이용해 개나 고양이의 치주염에 효과적인 치료제를 개발. 또 치사율이 높은 것으로 유명한 에볼라바이러스의 치료 항체가 담배과 식물에서 생산된 적도 있다. 이.. 더보기
귀농·귀촌 부동산 한옥집 자금 지원 귀농 귀촌해서 한적한 시골에 전원주택을 짓고 사는 것은 은퇴자들의 로망이죠. 가끔 멋진 한옥을 볼 때면 저곳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부러울 때 저거 지으려면 얼마나 드는지 궁금한데요. 한옥 건축비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2020년 기준으로 전통한옥의 멋과 격을 살려지으려고 한다면 3.3㎡(1평) 기준 1000만~1200만 원선은 잡아야 합니다. 건축자금 부담을 덜면서 한옥을 지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한옥 지원책을 활용할 수 있다. 대개 건축비 보조금과 융자지원을 병행하는 방식이다. ◆ 전라남도는 2017년부터 한옥마을 외 지역으로 지원대상을 넓혔다. 지금까지 모두 108개 마을, 1819가구를 지원해 완공 또는 건축 중이다. 2020년에는 보.. 더보기
귀농 귀촌 어디가 좋을까? 2018년 귀농·귀촌 실태조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 주요 내용 ▷ 귀농·귀촌 유형을 보면 농촌에서 태어나 도시생활 후 연고가 있는 농촌으로 이주(귀농 53%, 귀촌 37%)하는 경향이 대세 ▷귀농·귀촌 이유는 자연환경, 정서적 여유, 농업의 비전과 발전 가능성 등 대부분 자발적인 이유로 선택 ▷귀농·귀촌 10가구 중 6가구(귀농 60%, 귀촌 64%)가 귀농·귀촌 생활에 전반적으로 만족 ▷귀농 가구가 귀농 준비에 평균적으로 27.5개월의 준비 기간을 갖는 것으로 조사되어, 사전에 많은 준비 기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조사대상 귀촌 가구의 20%가 귀촌 후 5년 이내에 농업으로 유입 ▷귀농 5년 차의 평균소득(3,898만 원)은 농가 평균소득(3,824만 원)을 상회 ▷초기 소득부족을 보완.. 더보기
우엉차 우엉차는 쓴 맛이 거의 없고 구수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우엉차 만드는 법 우엉의 껍질을 벗기지 말고 우엉을 잘 씻은 후, 잘게 썰어 햇볕에 말려준다. 후에 기름을 넣지 않고 볶아주면 된다. 이때 풍미를 높이기 위해 한 번에 볶지 않고 두세 번에 나눠서 볶는다. 우엉은 국화과에 속하는 식물로, 소가 잘 먹는 풀이란 뜻이다 원산지는 뚜렸하지 않지만 중국 만주에서 오래전부터 심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엉에 함유된 식이섬유 가운데 이눌린이라는 성분은 이뇨작용에 효과가 있으며 체내 콜레스테롤을 배출해주고, 천연 인슐린이라고 불릴 정도로 혈당 조절력이 뛰어나서 당뇨병에도 효과가 좋다고 한다. 우엉을 잘랐을 때 나오는 끈적이는 성분인 리그닌은 항암작용을 하는 식이섬유 성분으로 장을 청소하는 정장작용과 배변을 촉.. 더보기
파주시, 아프리카돼지열병 피해농가 재산세 감면 파주시는 지난 9월~10월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대한 지원책으로 2020년 재산세를 감면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산세 감면은 지방세특례제한법 제4조 제4항에 의거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가축전염병 확산 등 피해로 감면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 지방의회의 의결을 얻어 지방세인 재산세를 감면하여 주는 것으로 제213회 정례회 안건으로 제출돼 원안가결 됐다. 감면 내용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이후 살처분·예방수매로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의 축사용 건축물 및 부속토지에 대해 2020년도 7월 건축물 및 9월 토지분 재산세를 면제하는 것이다. 이에 감면세액 규모는 약 100개 농가에 2천 2백여만 원으로 추산된다. 시는 재입식 시기가 정해지지 않은 만큼 지방세 특례에 따른 감면 적.. 더보기
귀농 자금 지원 기준 그리고 창업계획서 농사를 지으며 각종 지원금을 받으려면 농업인의 자격을 갖춰야 한다. 농업인은 농업 등에 종사하는 개인을 말하는데, 농어업·농어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시행령에 따라 아래 항목 가운데 어느 하나에 해당하면 농업인이다. ○ 1000㎡(303평) 이상의 농지를 경영하거나 경작하는 사람 ○ 농업경영을 통한 농산물의 연간 판매액이 120만 원 이상인 사람 ○ 1년 중 90일 이상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 ○ 영농조합법인의 농산물 출하·유통·가공·수출 활동에 1년 이상 계속하여 고용된 사람 ○ 농업회사법인의 농산물 유통·가공·판매 활동에 1년 이상 계속하여 고용된 사람 하지만 창농을 준비 중이거나 농사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귀농인의 경우 이런 자격을 갖추긴 어렵다. 따라서 귀농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금을 받으려면 ▲.. 더보기
축산물 소매가 가격비교 축산물 품질평가원에서 정육점과 대형마트 등 전국 축산물 소매점의 판매 가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전국 축산물 소매점 1318곳의 가격정보를 제공해 소비자 편익을 높이고자 도입됐고 판매장 위치, 쇠고기·돼지고기·닭·오리·달걀 등 5개 축산물의 유통단계·지역·업체·업태별 가격 등입니다. 또한 등급·부위별 가격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축산유통정보 홈페이지(www.ekapepia.com)에 접속한다. 이어 ‘축산물 가격지도’ 게시판에 들어가 지역, 사려는 축산물과 부위를 선택한 다음 검색 버튼을 누른다. 그러면 해당 지역의 축산물 소매점들이 지도 위에 나타나는데, 이 가운데 원하는 곳을 한번 더 클릭하면 그곳의 축산물 판매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축평원은.. 더보기
귀농 귀촌시 농지 구하기 잘 아는 것 처럼 농지를 구하는 방법에는 구매와 임차가 있어요. 자금이 넉넉한 경우라면 구매하면 되지만 대다수의 귀농인들은 자금이 넉넉지 않아 농지를 구입하기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예요. 농사 경험이 없기 때문에 ‘실패 가능성’도 무시할 순 없고, 이에 귀농선배들은 “우선 농지를 빌려 농사를 지어보고 자신 있을 때 귀농 정책지원금을 신청해 농지를 구입하라”고 권해요. 농지 임차는 개인간 거래를 통해 할 수도 있고, 하지만 지역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귀농인들은 농지은행을 이용하는 것이 안전해요. 농지은행은 농지의 효율적 이용과 영농규모의 적정화, 농가소득 안정 등을 위해 한국농어촌공사가 시행하는 제도에요. 공사는 고령농 등이 소유한 농지를 수탁하거나 매입해 임대해요. 농지은행을 이용하면 연간 임차료의 5%..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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