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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0년 생활임금 9천850원으로 결정 파주시는 2020년도 생활임금을 올해 9천540원에서 310원(3.25%) 인상된 9천850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내년도 정부 최저임금 8천590원보다 1천260원 높은 금액이다. 월 소정근로시간 209시간 기준으로 환산하면 올해 199만3천860원보다 6만4천790원 인상된 205만8천650원이다. 생활임금은 최저임금 제도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노동자의 생활안정과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 최저임금 수준 등을 고려해 결정하는 제도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파주시 소속 및 출자·출연기관 노동자에게 적용된다. 파주시는 열악한 재정환경에도 노동자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매년 정부의 최저임금보다 14% 이상 높은 금액을 생활임금으로 책정해 오고 있다. 파주시는 지난 8월 생활임금.. 더보기
도시농업 강좌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분들, 이 강좌 어떤가요? - 실내 식물조경 전문가 교육과정 개설 - 《 교 육 개 요 》 ◈ 목적: 도시농업의 수요를 기반으로 실내 식물조경시설의 확산을 위해 실내 식물조경 전문가 교육과정 운영 ◈ 교육기간: (1차) 2019. 8. 27. ~ 8. 30. (4일간)/30명 , (2차) 2019. 9. 24. ~ 9. 27. (4일간)/30명 ◈ 교육장소: 한국농업연수원(전북 장수군) ◈ 교육대상: 실내 식물조경에 관심 있는 도시농업관리사 등 □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실내 식물조경 분야에 대한 도시농업관리사* 등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하여 실내 식물조경 전문가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 실내 식물조경 전문가 교육과정은 정부가 교육비의 60%를 지원하는 신규 교육과정으로,.. 더보기
2019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 개최 -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생생한 일자리 정보를 얻어가세요! - ◈ 2019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 개최 ㅇ 일시/장소 : ’ 19.8.30.(금)~31.(토) /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 ㅇ 행사 주요 내용 ① (채용관) 농식품 공공기관 19개, 농협 계열사 20개, 식품·축산 등 민간기업 100여 개의 채용 정보제공·상담 - 12개 기업·기관의 채용설명회, 식품·외식분야 토크콘서트 개최 ② (취업지원) 직무 및 면접 상담, 이력서 사진 촬영, 자격증 상담, 인공지능(AI) 활용 자기소개서 작성 지원, 가상현실(VR) 면접 등 ③ (유망 일자리) 농업드론,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 산림복지 등 농식품 분야의 현업 종사자가 유망일자리 소개 및 상담 ④ (창업관) 창업 및 금융 전문상담, 창업 성공 선배.. 더보기
2020년 부터 "전남형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농어민 수당 제도가 2020년부터 전남 22개 시ㆍ군 전체로 확대됩니다. 전남도(도지사 김영록)는 농어민의 삶의 질 향상과 농어촌의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해 2020년부터 ‘전남형 농어민 공익 수당’을 지급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조례 제정 등의 절차가 남아 있지만 이르면 내년 3월 연간 지급액의 절반인 상반기분이 농어민 손에 쥐어질 것으로 보인다. 수당도입에 필요한 재원은 도에서 40%, 시·군에서 60%를 분담하는 방안이 유력합니다. 도는 8월 중 ‘전남형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조례(안)’를 도의회에 부의해 10월에 공포되도록 준비하고 재원을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수당을 받게 될 대상은 신청연도 이전부터 1년 이상 전남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경영체에 등록한 농어민들이다. 이 가운데 농.. 더보기
청년농부 창업솔루션 발간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허태웅, 이하 한농대)은 새롭게 농업에 도전하는 신규 청년 농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해「새내기 청년 농부 창업 설루션」이라는 이름의 창업지침서를 제작했다. □ 최근 농수산업은 청년들이 창업을 통해 자신만의 사업장을 운영하며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기회의 분야로 탈바꿈하고 있으나, 고수익을 달성할 수 있는 농어가 수익모델이 없어 청년들이 창업을 준비하는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 여기에 수익모델 달성에 필요한 자금뿐 아니라, 영농‧영어시설 및 농기계 등의 고정자산 규모를 산정하는 것 등 창업 준비 단계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정보가 부족해 청년들이 농업 분야에서 창업을 기피하는 요인 중에 하나로 꼽히고 있다. □ 한농대는 농어업 분야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애로사항을 해.. 더보기
반려동물 등록 자진신고 동물등록제에 따라 반려견 등록 등을 하지 않은 이들은 2019년 7월부터 8월 말까지 자진신고를 하면 과태료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동물등록제를 활성화하고 동물 등록정보를 갱신하기 위해 자진신고기간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기간 내에 동물 등록을 하거나 소유자 변경 등 동물의 바뀐 등록정보를 신고하면 동물보호법에 따른 과태료 벌칙이 면책됩니다. 현행 동물보호법상 주택·준주택 등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개의 경우 지방자치단체에 의무적으로 등록하도록 돼 있고, 등록을 하지 않으면 100만 원 이하, 등록된 동물의 변경정보를 신고하지 않으면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야 합니다. 동물 등록이나 동물 정보변경은 시·군·구청과 동물 등록 대행기관·동물보호관리시스템(www.animal.g.. 더보기
직불금 2019년 추가 품목 2019년도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불금 지급 품목이 귀리와 목이버섯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농식품부는 4월29일 행정예고를 했고, 5월2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아 5일 열린 ‘FTA 이행에 따른 농업인 등 지원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의신청 결과 아로니아와 염소도 FTA 직불금 지급 품목에 포함해야 한다는 요구가 있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농식품부는 FTA 직불금 지급 품목이 확정됨에 따라 7월31일까지 농민들로부터 직불금 신청을 받습니다. 농가는 각종 증빙서류 및 직불금 지급신청서를 해당 품목의 생산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됩니다. 증빙서류란 직불금 지급 품목을 실제 생산하는 농민임을 증명하는 것으로, 생산사실 확인서나 2018년도 판매기록 등입니다. 또한 FT.. 더보기
빌레나무 초미세먼지 농도 감소효과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의 발표에 따르면 빌레나무가 실내 초미세먼지 농도를 크게 떨어뜨리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서울 강북구 삼양초등학교 2개 학급에 빌레나무 500그루를 제공하는 시범사업을 펼치고 7개월간 관찰한 결과 이 같은 효과를 봤다고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에 따르면 빌레나무를 보급한 교실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다른 교실에 비해 평균 20%나 낮았다. 습도의 경우 빌레나무를 보급하지 않은 교실과 비교했을 때 평균 10~20% 높아 습도 조절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빌레나무를 보급한 학급의 교실환경에 대한 만족도는 92.7%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상록수인 빌레나무는 자금우과에 속하는 자생식물로 국내에선 제주 서부지역에서 일부 자라고 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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