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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증 전조 증상
- 한쪽 팔, 다리 등에 힘이 빠지거나 저린 느낌이 온다.
- 말을 못하거나 못 알아듣거나 혹은 발음이 어둔해진다.
- 세상의 반쪽이 잘 안 보이고 캄캄해 진다.
- 어지럽거나, 한쪽 혹은 양쪽으로 자꾸 넘어진다.
- 평소 두통이 없던 사람이 갑작스럽게 심한 두통이 생긴다.
추워질수록 더 위험한 혈관 질환에 대해
겨울철 아침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
밤사이 따뜻한 이불 안에 있다가 아침의 찬 공기에 갑자기 노출될 경우 우리 몸의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된다. 이는 수면 중 이완 상태였던 심장에 급격한 부담을 주기 때문으로 하루 중 아침에 돌연사가 가장 많은 이유이기도 하다. 찬 공기에 갑자기 직면할 경우 말초동맥들이 수축하고 혈관저항이 상승하면서 혈압이 올라가게 된다. 이로 인해 심장의 부담이 늘어나며 고혈압 환자는 뇌출혈의 위험에, 심장질환 환자는 심장발작이나 협심 흉통 악화의 위험에 노출된다.
심혈관 질환의 적, 음주와 흡연
심혈관 질환을 유발하는 과음, 흡연은 피하는 것이 좋다. 과음은 심방세동 등의 부정맥과 심근 허혈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고 흡연 또한 담배 속의 니코틴, 일산화탄소 등의 물질들 때문에 혈관을 수축시켜 심장에 부담을 주고 심장이나 뇌로 가는 산소 운반 능력을 감소시키며 혈관속의 노폐물을 증가시켜 심혈관 질환을 유발하고 악화시킨다.
겨울철 운동은 이렇게
- 스트레칭 등 준비운동을 좀 더 많이 하고 시작한다.
- 과음한 다음 날 갑작스러운 아침 운동은 되도록 자제한다.
- 무산소 운동보다는 조깅, 자전거, 속보 등의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 여름철 운동을 전혀 하지 않던 사람이나 심혈관계 위험요인이 있는 사람은 무리한 운동을 하지 않는다.
- 운동 중 흉통, 호흡곤란, 가슴 답답함 등이 발생하였다면 심장전문의를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
- 반팔보다는 가벼운 보온이 되는 편한 옷을 입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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