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시급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주시 2020년 생활임금 9천850원으로 결정 파주시는 2020년도 생활임금을 올해 9천540원에서 310원(3.25%) 인상된 9천850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내년도 정부 최저임금 8천590원보다 1천260원 높은 금액이다. 월 소정근로시간 209시간 기준으로 환산하면 올해 199만3천860원보다 6만4천790원 인상된 205만8천650원이다. 생활임금은 최저임금 제도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노동자의 생활안정과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 최저임금 수준 등을 고려해 결정하는 제도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파주시 소속 및 출자·출연기관 노동자에게 적용된다. 파주시는 열악한 재정환경에도 노동자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매년 정부의 최저임금보다 14% 이상 높은 금액을 생활임금으로 책정해 오고 있다. 파주시는 지난 8월 생활임금.. 더보기 이전 1 다음